와글바글 맘앤대디생각 놀이터
최근 본 콘텐츠
여성의 건강을 생각한 아우성 몸 사랑 캠페인몸 사랑 실천, 친환경 건강 쇼핑몰 ‘아우성 장터’ 오픈
극심한 생리통과 생리불순에 시달리는 여성이 늘어나고 있다. 아랫배에서 허리까지 전해오는 묵직하면서 뻐근한 통증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다. 더군다나 하루 종일 쉴새 없이 일(살림, 아이 돌보기, 회사일, 남편 내조 등)을 해야 하는 엄마, 워킹맘이라면 그 고통이 더 크게 느껴진다. 이 땅의 엄마들은 몸이 아프고 힘들어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것이 현실. 제대로 내 몸 돌볼 여유가 없다. 생리통이 심해도 도통 쉴 시간이 없는 것 같다. 이처럼 극심한 생리통과 생리불순에 시달리고, 다양한 여성질환에 고통받는 여성이 많아지고 있다. 극심한 생리통 등 여성질환은 불임이나 유산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 걱정이 크다. 주부를 비롯한 많은 여성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 여성들은 본인 몸 건강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생리통은 여자이기 때문에 겪는 특별한 고통이다. 하지만 이 생리통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할 만큼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여성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은 결코 좋지 않은 현상이다. 뿐만 아니라 요즘 아이들의 성조숙증이 늘어나며 사춘기가 빨라지고, 남자 불임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모두 환경호르몬 영향이다. 이를 해결하고 여성과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푸른아우성이 ‘아우성 몸 사랑 캠페인’을 확대하고 나섰다. 바른 먹거리와 바른 제품 사용을 통해 위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생각이다. ㈜푸른아우성은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어떤 물건을 써야 할지 함께 고민한 끝에 건강과 안전한 제품을 신경 쓰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몸 사랑 실천 쇼핑몰 ‘아우성 장터’를 오픈하게 됐다. 몸 사랑 실천 쇼핑몰 오픈을 통해 여성의 자궁을 살리고 남자의 정자를 살려 건강한 성,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자 한다. 몸을 살리고 더불어 환경과 자연에 기여하는, 파는 이와 사는 이가 함께 상생의 기운으로 어우러질 수 있는 장터 마당이 되겠다는 것이 목표다. ㈜푸른아우성 구성애 대표는 “집안을 점령하고 있는 플라스틱 제품들을 줄이고, 식물성 계면활성제와 천연 샴푸를 사용하고, 무농약과 유기농으로 음식을 바꾸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성생활을 하고, 우리의 몸을 지키는 데 앞장서는 일이고, 우리 몸을 살리는 몸 사랑 운동이다”라고 말했다. ‘아우성 장터’는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에서부터 여성과 남성의 성 건강을 지켜주는 자궁 사랑, 정자 사랑 건강제품, 자연과 몸을 함께 지키는 친환경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건강을 생각하고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회원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편 아우성 장터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시설∙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무료 성교육, 성폭력 피해자 치유 상담 등 푸른 아우성 공익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몸 사랑 실천, 친환경 건강 쇼핑몰 ‘아우성 장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oomark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와글바글 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본 기사를 블로그, 개인홈페이지 등에 게재 시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히고 해당기사의 링크를 걸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