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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스스럼없이 표현하고 능력을 발휘하는 아이!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는 새로운 일을 할 때도 두려워하지 않고, 매사에 긍정적이며, 힘이 넘친다. 부모라면 우리 아이가 이렇게 멋진 아이로 자라나길 진심으로 바랄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당당하게! 자신 있게!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1.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와 함께 해주지 않는 부모들이 있다. ‘바쁘니깐 나중에 같이 하자’라고 습관적으로 말하는 부모라면 반성해야 한다. 아이가 부모를 기다리는 동안 자신은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자신감을 잃게 될 수 있다. 그러니 바쁘더라도 반드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만약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언제 시간이 나는지 아이에게 이야기해주고,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2. 아이 스스로 할 기회 주기
누구나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여러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그러니 아이에게 버거운 일이라도 우선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스스로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격려해준다. 경험을 통해 아이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자신감이 생기면 다른 도전 거리를 찾게 되고 이러한 것들이 반복되면서 아이는 누구보다 당당한 아이로 자라게 된다.
3. 칭찬으로 자신감 Up!
칭찬에 대한 이야기는 육아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 중 하나다. 그만큼 칭찬의 힘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아이를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서도 칭찬을 빼놓을 수 없다. 매일 한 가지 이상 잘한 행동에 대해 칭찬을 해주자. 칭찬할 때는 잘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다. 머리 쓰다듬어 주기, 안아주기 등 스킨십을 곁들이면 더욱 좋다.
4. 지나친 간섭 및 과잉보호는 No!
아이에게 지나치게 간섭하고 과잉보호하고 있다면? 그 행동을 당장 멈추자! 이런 행동은 아이에게 결코 좋지 않다. 지나친 간섭과 과잉보호가 습관이 된다면 아이는 새로운 환경에 놓였을 때 스스로 하기 보다 부모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게 된다. 그리고 이 행동이 반복되다 보면 아이는 소극적이고 자신감 없는 아이가 된다. 부모가 없는 곳에서도 당당하고 자신 있게 행동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아이가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해주자.
5. 아이의 잘못을 비난하지 않기
설령 아이가 잘못을 했어도 아이를 비난하는 말을 한다거나, 냉소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하지 않아야 한다. 아이를 질타하는 행동은 아이를 점점 의기소침하고 못나게 만든다. 주눅이 들고,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가 잘못을 했다면 무엇을 잘못했는지, 이렇게 하는 것이 왜 잘못된 것인지를 천천히 설명해주고 자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이 때문에 너무 화가 난다면 잠시 본인 감정부터 다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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