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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만들기]
티파하파 하비 클레이로 겨울 소품 만들기
조물조물 손쉽게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클레이! 아이, 어른 모두에게 인기 있는 만들기 재료일 뿐 아니라,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까지 돕는다. 파워블로거 설연이 선택한 티파하파 하비 클레이는 보관이 용이해 원에서 두고두고 사용하기에 좋고,
양도 넉넉해 미술활동 재료로 부족함이 없어 현장 활용도가 높다. 설연이 소개하는 하비 클레이 100% 활용법!
아이들과 함께 멋진 겨울 소품을 만들어보자.
클레이 겨울 소품 만들기
알록달록 예쁜 색상에 냄새도 나지 않아서 아이들과 활동하기에 안성맞춤이에요. 또한 손에 달라붙지 않아 아이들도
만들기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어요. 클레이 작품은 교실 문패, 액자 등 환경 구성에도 실용적이고요.
아이들과 클레이 활동을 하다 보면 색상이 부족하거나 양이 적어서 만들고 싶은 작품을 마음껏 표현하지 못해
아쉬움이 생기는데, 티파하파 하비 클레이는 550g의 대용량이라 그런 걱정이 없죠. ‘아이들과 뭘 만들어볼까’
고민하는 부모님에게 티파하파 하비 클레이를 추천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깔의 클레이를 떼어내서 조물조물 주무르며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해요.
이때 OPP 비닐을 깔고 활동하는 것이 좋아요. 바닥에 붙는 것도 방지하고, 작품을 만든 후 떼어내기도 쉽답니다.
또 작품을 만들 때 목공용 풀을 함께 사용해 보세요. 접착력이 더 좋아져 클레이가 굳은 후에도 쉽게 분리되지 않아요.
준비물티파하파 하비 클레이, 목공용 풀, 밀대, 클레이 도구, 동그란 뚜껑, 액자 고리(혹은 리본이나 철사), OPP 비닐
1 클레이를 만지며 탐색해 봅니다.
2 OPP비닐을 바닥에 깔아 클레이가 오염되지 않게 합니다.
3 클레이를 손바닥 정도 크기로 동그랗게 만든 후 밀대로 납작하게 밀어줍니다.
4 동그란 뚜껑으로 찍어 원형을 만든 후 액자 고리에 목공용 풀을 발라 클레이에 끼워줍니다.
흰색 클레이로 눈과 눈사람을 만들고, 티파하파
나무공작놀이 재료를 활용해 눈사람 팔을 표현했어요.
떨어지기 쉬운 부분은 목공용 풀을 사용해 단단히
고정해주고, 모자와 나무도 만들어 붙입니다.
4살 도이는 눈사람에게 직접 만든 모자도 붙여주고, 하얀 눈도 뿌려주었어요. 서이도 자신과 닮은 예쁜 눈사람을 만들었네요.
나무와 하트로 마음 속에 있는 생각을 표현 해보기도 했답니다. 아이들의 클레이 작품! 볼수록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클레이 놀이도 하고, 겨울 소품도 만드니 마음이 참 따듯해지는 것 같아요.
티파하파 하비 클레이로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보세요!
TIP. 클레이는 2~3가지 색을 섞어 다양한 색깔을 만들 수 있어요. 아이들이 원하는 색이 없을 때는 조합해서 만들어 주세요.
색이 합쳐져서 변하는 과정을 보며 아이들이 참 신기해한답니다.
자료|박설연(설연의 엄마공작실 블로그 운영/ raonhilzo.blog.me)
에디터|EK(주)_월간유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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