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바글 맘앤대디생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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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마크빅스맘어린이집은 ‘상상놀이터’라는 콘셉트에 맞춰 원 내부를 친환경 자작나무로 디자인하였습니다. 또한 새로운 환경을 낯설어할 아이들을 위해 ‘돌고래 원장님’ ‘다람쥐 선생님’ 등 동물이름으로 교사를 부르고 있습니다. ‘부모와 떨어져야 하는 어린이집’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가고 싶은 ‘놀이터’ 될 수 있도록 작은 부분에도 아이들에게 눈높이를 맞춰 운영하는 것이지요.
18년간 교사로 일하며 느낀 것은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항상 교사를 위한 최상의 근무조건과 환경을 조성하고, 원장으로서 철저한 울타리가 되어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사가 행복하고, 교사 존재의 이유인 아이들도 매일 즐거운 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 명 한 명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어린이집
장미애 원장은 어린이집이 아이 개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는 운영철학을 가지고 ‘맞춤형·개별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단체보다 개별 생활이 더욱 중요해진 사회 흐름에 따라 작은 것 하나하나 개인 성향과 취향을 맞추고 있지요.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건강해야 원 전체가 안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개별 용품 사용 등 위생에도 더욱 신경 쓰고 있습니다.
또한 월드마크빅스맘어린이집은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존중하며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담아 개별 생일파티를 진행합니다. 떡 케이크, 과일 등을 준비하고, 파티에는 형·동생 등 모든 원아가 함께합니다. 한 달에 한 번 몰아서 하는 ‘행사’로써가 아니라 생일 당일에 진심을 담아 축하해주는 것이지요. 덕분에 아이들은 ‘오늘은 ○○ 언니 생일이에요’라며 연령이 달라도 서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부모와 함께 만드는 즐거운 어린이집
월드마크빅스맘어린이집은 원장과 교사들이 운영하는 교육기관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만드는 ‘즐거운 어린이집’입니다. 장미애 원장은 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권면하며, 매년 가족잔치, 아나바다 등 가족이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요. 올해는 원에서 선정한 동화를 부모가 읽고, 이를 직접 녹음할 수 있도록 합니다. 녹음파일은 새학기 때 원에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거나 긴시간 부모님과 떨어져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원에 더욱 친근함을 갖도록 틀어주지요. 아이들이 매일 가고 싶은 즐거운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장 원장의 섬세함이 돋보입니다.
이명희(4세반 김지인 학부모)
아이가 낯가림이 심한 편이다 보니 처음 원에 보낼 때 많이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이 매일 아침 밝은 웃음으로 인사해주시고,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친구처럼 대해주셔서 지인이가 원에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집에 대한 애착도 많이 생겼지요. 시장놀이, 캐릭터데이 등 행사가 있는 날에는 지인이가 원에 갈 날을 손꼽기도한답니다.
김지윤(4세반 지시완 학부모)
빅스맘은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경영진의 발 빠른 판단으로 학부모와 소통하며 풀어나가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어린이집을 신뢰하고 아이를 보낼 수 있게 됐지요.
또한, 아이들 개개인에 맞춰 이루어지는 교육, 계절별 탄탄한 커리큘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면 위의 백조처럼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모습보다 수면 아래를 더욱 단단하게 지니고 있는 강인함이 느껴집니다. 때문에 저희 가족은 매년 고민 없이 빅스맘에 재원 신청을 하고 있어요.
빅스맘 가맹문의
1661.2443 | bigsmom@ko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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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월간유아 김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