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관찰탐험대가 되어보아요.

with... 티파하파 여름방학 자연관찰세트

안녕하세요.

도도한민하맘 입니다.

오늘 날은 선선한데 매미가 맴맴 울고 있어요.

매미는 땅속에서 6년을 살고 7년이 되는 해에 땅속에서 나와

번식(?)을 하기위해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사실 여름에 매미 소리를 들으면 더 덥게 느껴지죠?

매미들도 살겠다고 우는건데..

조금 이해를 해 주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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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가 유치원에 등원하는 길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블록들 사이로 줄지어가는 개미들 그리고 하트모양 잎과

손톱 발톰을 아름답게 물들여 주는 봉숭아까지...

아이들은 보는것이 많을 수록 배우는것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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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디가서 무언가를 배우고 체험하는 것도 좋지만

막둥이가 어린관계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요.

대신 요고 하나면 아이와 함께 바깥놀이를 하면서도 매우 즐거울 수 있답니다.

관찰통안에 봉숭아 꽃을 따서

쏘옥 넣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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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죠?

식물을 관찰통안에 넣었을 뿐인데~

움직이는 각도에 따라 달라보이죠???!!

그 비밀은 위쪽에 3배율 확대경 때문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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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담아 준 봉숭아를 유심히 관찰 중!!

사실 요 교구는 6살 민하에게 유용하게 쓰일 줄 알았어요.

그런데... 16개월 귀요미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집중하는 모습이 아기 같지 않아요.

위에 언니가 있어서 무엇인가 배우는게 빠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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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현미경으로 10배까지 확대 해 볼수 있는 루페

3배율 확대 안전한 관찰을 도와주는 관찰통

식물이나 곤충을 채집하여 보관하고 볼 수 있는

집게가 포함된 채집통

올 여름방학 아이들을 관찰탐험대로 만들어 줄 아이템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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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최대 10배까지 확대가 가능한 루페..!!

목걸이가 달려있어서 휴대가 편리한 것이 장점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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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 한번 살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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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곤충을 포획하여 안전하게 관찰 할 수 있는 관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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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 전 집에 있는 곤충 피규어를 이용 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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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완전 신기방기!!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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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되면 산으로 계곡으로 바다로 여행을 가게 되죠?

요건 채집통 인데요?

관찰통과 마찬가지로 식물과 곤충을 채집하여 보관 할 수 있고

집게가 포함 되어있어서 왠지 전문가 느낌이 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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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에 확대경이 있어서

식물이나 곤충을 더 크게 볼 수 있답니다.

확대경은 4~5배율 확대경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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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은 뚜껑 열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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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통 구성품은...

휴대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목걸이와

채집 할 수 있는 집게로 구성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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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과 함께 목걸이를 고정 할 수 있어서

채집하면서 격한 움직임에도 통이 열리지 않게 도와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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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목걸이를 달아주면 되는데..

요게 소재가 부드럽다 보니 잘 풀어지더라구요.

목걸이 연결 후 바느질을 해 주었어요.

끈이 풀어지지 않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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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집게를 이용하여 채집통에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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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오기전에 귀요미가 먼저 개시 했어요.

제가 하는 걸 보고 따라하네요.

똑똑박사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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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귀요미도 쉽게 관찰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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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관찰세트 삼총사!!

유치원 하원 후 좋아하는 민하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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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몰까요?

요즘 아파트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매미허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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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채집통에 넣으려고 했는데..

민하가 징그럽다고 ㅠㅠ 그래서 집게로 살짝 집어

인증샷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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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채집 했을까요?

민하맘 아파트 단지에 여름마다 매미가 엄청시리 붙어있는 나무가 있어요.

거기만 엄청 시끄러운데~~~ 그 나무 밑에서 채집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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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민하맘도 조금은 징그러워서 손으로 만지기는 무서운데~

채집통에 포함 된 집게를 이용하니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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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자연관찰탐험대장 우리 민하....

제일 좋아하는 루페 목에 걸고 채집통도 목에 걸고

집 근처 자연을 탐험 합니다.

아침에 차량 탑승 시간보다 20분 일찍 나가서 개미관찰하기로 했는데

평소에 많이 보이던 개미들이 오늘은 보이지 않더군요.

매미 허물과 식물 봉숭아만 열심히 관찰하고 들어왔답니다.

관찰통은 귀요미가 가지고 있고..

채집통과 루페는 민하가 들고 갔는데

오늘 즐거운 탐험을 하고 왔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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