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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창의감성놀이] 휴지심으로 꽃밭,화분 만들었어요(3,5,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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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창의감성놀이 

휴지심으로 만든 꽃

 

 

엄마표홈스쿨 쫌 하신다는 분들은 잘 아실텐데요


엄마표놀이 멘토 '따랑해 김주연'님이 

와글바글의 새로운 컨텐츠 창의감성놀이를 맡으셨더라구요~


창의쑥쑥 감성쑥쑥 엄마표만들기도  와글바글과 함께하세요

 

 

 


컨텐트 OPEN 소식듣자마자 울 애기들과 어떤 걸 같이 해볼까 살펴봤어요


집에 굴러다니는 휴지심 정리겸 꽃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휴지심으로 만든 꽃'으로 결정했어요


준비물

휴지심,포장지(또는 색종이),빨대,글루건


휴지심을 미리 모아두셔야해요

저희는 식구가 많아서 금방 모아지더라구요



 

 


휴지심을 색종이로 돌돌 말아주세요


 

 


휴지심을 일정 간격으로 잘라주면 준비과정은 끝이라고 보심되요

엄마가 자를 동안 아이들은 티파하파 애니동요를 보여줬어요



 

 

역시 와글바글홈페이지는 아이들은 위한 청정구역이예요

 

 

요녀석 지그재그 가위질 맛을 알아버렸어요 

새 색종이를 한 장씩 꺼내서 싹둑싹둑 다 자르고 있어요


 

 


지그재그로 자른 색종이는 화분

휴지심은 꽃잎으로 활용했어요


3살 아이 휴지심으로 예쁜 꽃만들기 완성


만들기를 먼저 끝낸 막둥이가 언니,오빠 만들기를 방해하지 않도록 

티파하파 동물원으로 보내버렸어요

 

요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큰애들은 도화지에 붙여서 꽃밭을 만들기로했어요


붙이기 전에 대충 위치를 잡아주면 만들기가 훨 수월해요


모양을 잡아준 꽃잎을 하나하나 목공풀을 이용해 붙여주어요


 

갑자기 들고 있는 꽃으로 하겠다고 해서 꽃 하나 또 만들었어요


목공풀 다루는 게 은근 재밌나봐요~


 

 

 

 

 

 

 

전 꽃줄기를 빨대 대신 힘좋은 수수깡으로 사용했어요

 

 

 

 

 

 마를 동안 수수깡 꾹 눌러 고정하기


 

 

꽃을 든 남자로 변신했어요

본인이 만들고도 너무 만족해하네요

 

 

 

 

 

 


큰애는 여자애라그런지 만들기를 하나해도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침착하게 진득하게 꼼꼼하게 만들고 있어요

단점이라면 풀을 많이 써요 ㅠ


 

 

 

 

 

 

막둥이 휴지심이 남아서 돌돌 말아 꽃잎 가운데 넣어봤는요

음,,, 좀 더 완성도 있는 작품이 되었네요~~


 

 

 

 

 

 

 

 

 

 

 

"모두 완성!" 이러고있는데 ,,,

아들램 지그재그 가위로 자른 파란 색종이 조각을 꽃밭에 붙여야한다묘~ ㅎㅎ

 나뭇잎 빈 공간에 초록 색종이 넣었더니 더 이쁜 거 있죠~

 

 

 


 

애들 가위연습하고 남은 조각들을 

 꽃잎빈 공간에 채워넣어도 좋을 거 같아요



 

 

 

 

엄마표 창의미술 재활용 리폼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언제봐도 기분좋아지는 꽃


돈보다 값진 손자,손녀의 예쁜 마음을 담아 휴지심으로 예쁜 꽃을 만들어

 추석 할아버지,할머니 댁 놀러갈 때 드려보세요


오늘부터 휴지심 그냥 버리면 절대절대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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